마케팅을 통해 우리 병원, 우리 사이트를 찾는 고객은 우리와는 한번도 대면한적 없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분들은 수많은 광고 속에, 잡다한 지식속에 우리와의 첫대면을 합니다.

자신들이 알고 있는 기존의 지식들과 비교하며, 이곳의 장점이 무엇인지를 찾게 됩니다.

라는 것이 생성이 되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초반에는 그런 고객의 'Hooking'을 저렴한 단가로 시도하여 초반 러시를 하셨습니다만.

최근엔 너도 나도 다 후려치기로, '싼가격'이 크게 눈에 띄는 장점이 되지 않기 시작하였으며, 진흙탕 싸움이 되기 시작하였고, 환자를 기만하는 일까지 심심치 않게 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가격 경쟁만이 살길일까요?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100% 만족 시킬수는 없습니다.

소개팅을 합니다.
키가 185에, 아버지는 알만한 회사의 대표, 차는 람보르기니, 벤츠 大자에, BMW M6, 레인지로버까지 종류별로 가지고 있고, 여자는 한번도 사귀어 본적 없고,술도 잘 안마십니다. 게다가 아버지의 회사를 인수 받으려고 경영 수업을 하고 있죠.

이런 사람 있을까요?
있어도 나를 좋아해 줄까요?

현실에서는...
키는 작지만 얼굴이 잘생겼거나, 돈이 많거나 집안이 안정적이거나.

키는 크고 얼굴도 훤칠한데, 앞날이 걱정이라거나.

키는 큰데 얼굴이 별로라거나..수많은 선택 장애를 가져오는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이를 돌려, 
병원이 그리 좋은 자리는 아닌데, 인테리어도 별로인데, 원장님 시술이 최고라거나, 직원들이 친절하다거나, 사용 재료의 신뢰감이 있어 장점이 단점을 먹어버려 가능성이 있는 경우.

인테리어 최고, 광고도 월 몇천이상 억대까지..
그런데 상담은 딱딱한 멘트, 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고. 단점이 장점을 먹어버리는 경우.

이런 단점을 커버 할수 있는 장점을 찾아 부각 시켜야합니다.

이를 광고툴에 적용한다면, 불필요한 광고는 걷어내고, 꼭 필요한 광고만을 적용한다면 성공의 확률이 보다 높아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