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이럴마케팅?

상위노출,지식인, 카페 
이게 진짜 바이럴마케팅일까요?

적게는 보통 한건 
키워드당 30~50, 월 300~500까지도!


사실  오래전에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돈이 들어가는 키워드 광고를 하지 않기 위해 시작하신 이유가 큽니다, 
적어도 당시 직원이었을 시기, 저희의 경우에는 말이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블로그를 위에 올려준다고 비용을 받는 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효과는 있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키워드를 1위를 한다면?
네이버 자료를 보시죠

빨간 부분을 보시면 해운대피부과, 월평균 비용은 157,046원입니다. 물론 순위를 더 올리면 더 나가실수는 있겠습니다만. 반론으로 이런 이야기는 가능합니다. 시술 비용이나 전후사진 시술의 프로세스를 좀 더 노출하기 위해서이다. (여기서 홈페이지의 중요성이 나타납니다)  그 돈으로 홈페이지 컨텐츠를 같은 방법으로 예쁘게 만들고, 그곳으로 랜딩을 잡으시면 비슷한 효과가 있으신 것입니다. 요즘 일반인 들은 병원의 블로그 지식인 노출을 광고라고 치부하여 '원래 뜻의 바이럴마케팅'이 쉽게 먹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의 이야기가 더 필요 하신 부분입니다.

또한 다른 이야기로, 파란 월간 조회수를 보시면 
PC는 829건
모바일은 10,078건입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평균 PC대비 모바일 검색률은 2~3배수 정도를 보고있습니다

이는 2015/06/21 06:05 연합뉴스 신문기사
<다음카카오 '광폭' 행보 눈길…모바일 장악하나> 기사 내용 中

'국내에서 검색 사용자가 가장 많은 네이버에는 하루 약 3억5천만개의 검색어가 입력되며 PC 검색 대비 모바일 검색 비율은 지난달 기준 180%에 달한다' 라는 내용을 보아도 얼추 비슷합니다.

그런데 '해운대피부과'
PC는 829건
모바일은 10배가 넘는 10,078건입니다.

네이버는 일정 방문자가 들어오는 최적화블로그에 실리는 글을 위에 올려주는 성향이 강합니다만, 순위는 해당키워드로의 방문수, 체류시간등등을 체크해서 인기도를 보고 올려주는 것이 일차적입니다.

10배가 넘게 차이가 난다는것은 해당 키워드를 스마트폰 +'어뷰징'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해당 블로그의 글을 일반 사용자들이 클릭한것처럼 트래픽을 줍니다. 물론 저희도 있긴합니다만.

[네이버 지식백과] 어뷰징 [abusing]
오용, 남용, 폐해 등의 뜻을 가진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언론사가 의도적으로 검색을 통한 클릭수를 늘리기 위해 동일한 제목의 기사를 지속적으로 전송하거나 인기검색어를 올리기 위해 클릭수를 조작하는 것 등이 이에 해당된다.

알고 쓰시는 것과, 몰라서 저렇게 많이 검색이 되어 가치가 있구나 라고 오판을 하시는 것은 아니시라는 이야기입니다. 블로그에 해당 키워드로의 방문이 많게 보이시는 이유도 그것일 것입니다.

아예 네이버에 '파워컨텐츠'라는 블로그 상위노출 상품이 생겼습니다. 비싼 키워드들은 아예 블로그가 나오지 않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무료서비스인 블로그로 남이 장사하는 것이 싫었던 것이지요. 

진짜 병원바이럴마케팅이란
내부에서 시작됩니다.

일차적으로는 원장님과 직원들과의 관계, 원장님의 시술력 그것을 안에서 보고 느끼는 직원들 부터가 시작입니다.

지인 :너 어디 피부과 있다며? 나 필러좀 하러 갈건데 싸게좀 해줄래?

직원 :할인은 되는데, 오지마... 원장님 필러 잘못해.. 손떨어,, 몇일 전에도 잘못 놓아서 녹였어..

원장님 또 화상 입혔어,,,,. 
오지마 여기 보톡스 희석 많이해,
레이저팁 오래된거야 효과없어.. 
필러 바꿔치기해
마취과 선생님 홈피에만 있어..
사실 수술 딴 사람이 한다..등등....

원장님의 시술력, 직원들과의 유대감 형성, 그에 따른 애사심, 그 직원들의 친절한 전화응대와 데스크 고객맞이, 상담실로의 안내, 시술실로의 안내,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그 병원 첫방문이지만 인상이 좋았 던 고객, 후의 좋은 결과, 연이은 고객의 빠르고 편안한 예약. 이런 신환을 꾸준히 쌓을 수 있는 마케팅, 고객의 눈을 즐겁게 하는 인테리어와 홈페이지, 마음을 따뜻하게하는 가격(?) 등등....

'자연스런 바이럴'
그 분들은 시키지 않아도
SNS에 자랑을 합니다.

이 안에서 고객분들이 튕겨져 나기지 않고, 계속 마케팅으로 채워 넣으며 무한 루프를 도는 것이 진짜 바이럴 마케팅의 시작입니다. 

그럴 수 있도록 위와 같은 내부 장점을 보다 빨리 알리는 것이 광고, 컨설팅은 그런 디테일한 부분을 시간을 갖고 내부 인원들과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직원들은 막연한 잦은 교육만으로 앞에서만 달라져 보일뿐 실제는 크게 달라 지지 않습니다. 간혹 급한 마음으로 실수하는 경우가, 과장을 하자면,.. 

아이들에게 물이 뜨겁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뜨거운 물을 붓는다면, 물이 뜨겁다는 사실보다 가르치려는 사람을 먼저 싫어 하게 될것입니다. 목줄을 걸어 잡아 채는것이 아닌. 어깨동무를 하며 같이 마음 맞추어 나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들이 하던 바이럴 마케팅 한번 없이
월 몇천->연간 100억을 돌파에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알고 계셨던 바이럴마케팅과 
다르셨나요?
저희는 위처럼 생각합니다.

깊은 이야기는 기회가 되시면 한번 나누어 보시죠. 
한번 시도해 보면 좋을 만한 좋은 케이스, 
이 부분은 꼭 체크해서 피해야할 최악의 케이스등 별별 이야기가 다있습니다.

언젠가는 느끼실 그런 이야기를 
컨설팅이라고 비용 받지 않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
광고의 시작은 
구멍을 막은 그 이후입니다.